구석에 모아놓은 조경부산물 처리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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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부산물을 처리하는것도 부담스러워 나무밑에 두면 썩어서 거름이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썩으면서 악취도 발생하고 가을에 전지한 나무도 엉켜있고 사람들이 쓰레기도 버려서 지져분합니다
담쟁이녀석들 단결력이 대단합니다. 땅에 영양분이 많아 뿌리가 활발하게 엉켜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담쟁이 덩쿨뿌리가 왕성하게 뻗어나가서 차근차근 걷어내는 작업과 버려진 쓰레기도 정리하고 집게차를 이용하여 모두 정리하였습니다.
이번에 말끔히 걷어내고 그곳에 야생화를 심을 예정입니다.
이제 야생화로 가득찰 화단 준비가 되었습니다. 내년에는 멋진 화단으로 변해있겠지
- 이전글낙엽정리 22.01.13